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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들어가기 전에 딴 따이 리조트에서 2박 3일동안 가족과 보내고 왔습니다.
리조트 입구에 커피숍이 있어서 들어서자마자 커피향이 가득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정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숙소에서 1분 정도만 걸어가면 바다가 나와서 아이와 함께 모래 놀이도 하고 편안히 쉬었다가 왔습니다.
호이안 올드시까지는 택시나 그랩으로 가야했는데 그렇게 멀지 않고 오고가는 길 풍경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직원들 중에 한국말을 하는 사람이 있어서 의사소통 하는데 편했습니다.
나중에 호이안에 또 가게 되면 다시 가고 싶은 리조트입니다.
JEONG HO
Stayed 2 nights in Jan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