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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만 보고 조금 오래되었겠다 하고 입실했는데 너무 깔끔하고 잘 되어있어서 놀랬어요. 하나 하나 사장님이 많이 신경 쓴 듯 침구도 깔끔하고 화장실도 샤워기 필터 있는 곳 거의 없는데 필터도 있고 식기류도 깨끗해서 좋았어요.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구 하나 하나 다 꼼꼼하게 설명해주시고 신경 써 주셔서 좋았어요. 낙조가 잘 보이는 곳인데 '달'에서도 보이지만 안쪽 방들이 더 잘 보일 거 같아요! 편의점은 걸어서 10분 안되는 거리에 있긴 한데 차 지나가는 도로로 다녀야해서 미리 장보고 가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잘 자고 잘 놀다갑니다:)



yu jin
Stayed 1 night in May 2022